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62화 === [youtube(FlBLnusOOQg)] 영삼은 인삼과 함께 휴대용 게임기(개당 2만원)를 장만하기 위해 집 안에서 일손 돕기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하는데, 아직 일거리가 없다. 누나 윤영이 1만원짜리 대박 아르바이트를 두 번이나 시켜주지만, [[무식]]한 영삼의 능력으로는 무리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두 번 모두 인삼에게 빼앗겼고[* 첫 번째는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총합을 구하는 아르바이트였는데, 제대로 할 줄도 모르는 주제에 자기가 한답시고 억지로 인삼을 협박해서 기회를 빼앗았더니 당연히 결과가 영 시원찮아서 도로 인삼에게 빼앗겼다. 두 번째는 번역 아르바이트였는데, 이번에는 내용을 듣자마자 자신이 없어서 바로 [[GG]]치고 인삼에게 다시 기회를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. 사실 눈치 빠른 사람은 알겠지만, 영삼은 할 줄 알아서 도전장을 내민 게 아니라 빨리 게임기를 먼저 구매해버릴 치사한 요량으로 다짜고짜 덤벼든 것이다.], 인삼은 윤영의 일을 도와 빠르게 2만원을 벌어 게임기를 산다. 한편 영삼은 쥐꼬리만한 돈을 받으며 그냥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돕고 봉투 붙이고 신문에 끼워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궂은 일을 하면서 1주일에 걸쳐 2만원을 겨우 벌었는데, '''그 저금통을 들고 문방구로 달려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그만 동전을 길바닥에 다 쏟았고 7800원을 주변의 애들이 주워가 버려서[* 이 경우가 실제라면 돈을 주워간 아이들은 [[절도죄|점유물 이탈 횡령죄]]로 [[촉법소년]]이 될 수 있다.] 다시 돈벌이 모드'''. 참고로, 영삼이 다시 아르바이트를 할 때 흘러나오는 [[BGM]]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[[사계(민중가요)|사계]]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wn8uxz-NW_s|듣기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